서울서`경북국제항공포럼’개막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정혜윤기자] 미래 항공전자의 유지·보수·운영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2회 경북국제항공포럼’이 지난달 31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경북 항공전자 및 MRO 산업 육성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경북도와 영천시, 보잉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가 주관한다.
MRO는 유지(Maintenance), 보수(Repair), 점검(Overhaul)을 뜻한다.
둘째날에는 `항공전자부품 R&D 기반 육성전략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황영하 공군 항공기술연구소장, 마셀 보스 네덜란드 국립항공우주 연구소 R&D 선임 기술자, 사바티니 호주 RMIT 대학 교수 등이 발표한다.
포럼기간에 경북 항공산업 및 보잉사의 다양한 항공기 사진을 전시한다.
경북도는 항공산업 육성정책과 현황 국내외 홍보, 관련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기술교류 등을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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