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만4938명·경북 2만5866명 응시
[경북도민일보 = 정승환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전년도보다 804명이 줄어든 3만4938명이 응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오는 7일 대구지역 53개 시험장의 1284개 시험실에서 치러진다. 감독관 등 시험실 관리 요원은 모두 5264명이다.
올해는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이 A·B 유형 선택제로 시행된다. 국어 듣기평가가 폐지되고 사회·과학 탐구영역 선택과목 수가 최대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어든다.
수험생은 오는 6일 오후 1시 재학 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예비소집에 참가해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과 시험실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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