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마지영기자] 포항하나로클럽은 김장철을 맞아 11월 30일까지 절임배추를 사전예약판매한다.
금년에는 배추 등 농산물가격이 안정돼 30대 젊은 주부들도 김장을 직접 담는 추세를 보여 전년보다 2배 이상의 예약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사전예약주문 받은 절임배추는 11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포항하나로클럽 최대림 사장은 “절임배추 사전예약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해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국산농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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