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6명 모집에 737명(남자 628, 여자 109)이 지원해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의 학력은 고졸이 443명(60%)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문대졸 이상도 253명으로 34%나 됐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03명(55%)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 3명을 채용하는 도로보수원에도 모두 197명이 지원해 6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주시는 내달 4일과 8일 각각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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