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화회관 대강당서
상주 지역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43명의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은 정송자 단장, 홍옥연 부단장을 비롯 43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월에 창단해 매주 정기적인 연습을 통한 최고의 연주력으로 지역사회 합창 공연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여와 함께 지난해 상주 감고을 이야기 축제 식전행사 출연 선보여 상주시민이 문화를 즐기고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현장성과 접근성을 겸비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연주회는 새노야, 산유화 등 전통가요를 시작으로 무대를 열고, 아베마리아, 아름다운 강산 등 감동적인 노래를 열창한다. 또한 정동식 지휘자(남산중학교), 조성희 반주자(문경중학교)와 함께 여성합창단원이 Traditional Songs, Emotion Songs, Popular Songs 3개의 테마로 나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출연으로 트롬본 독주와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열인(熱人) 남성중창단의 지금 이 순간(F. Wildhorn), 담뱃가게 아가씨(이보렴 편곡), 소녀시대 메들리(이보렴 편곡)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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