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넌센스-에이맨’ 출연 남자 수녀로 분해
방송인 홍석천(42·사진)이 뮤지컬 `넌센스-에이맨(A-men)’ 무대에 선다.
제작사 팍스컬쳐는 다음 달 13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이 작품에 홍석천이 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넌센스-에이맨’은 1985년 미국에서 초연한 후 세계적으로 공연된 뮤지컬 `넌센스’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어느 날 먹은 고기수프로 인해 수녀 52명이 식중독에 걸려 죽고, 살아 남은 수녀 5명은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갖은 일을 벌인다.
홍석천과 더불어 개그맨 홍록기, 가수 겸 탤런트 손진영, 뮤지컬 배우 송용진, 송용태, 박준혁, 김남호, 김재만 등이 출연하며 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공연은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진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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