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스코 패밀리사인 포스코A&C는 포항시 득량동 일대에 `양학 도뮤토’ 아파트를 특별분양중이다.
`양학 도뮤토’는 포스코A&C가 도입한 아파트 브랜드로 지하 4층 지상 15층 7개동, 363가구(전용 84~208㎡)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분양된 아파트중에서 분양가가 가장 낮게 책정되어 인기가 높다.
`양학 도뮤토’가 들어서는 득량·양학동 일대는 남구 생활편의시설과 북구의 쾌적한 환경이 인접한 중심 지역이다. 영일신항만 프로젝트 등 개발호재로 외부 인구 유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연일JCT~이동간 도로와 국도 대체 우회도로, 신항만 배후 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전가구 95% 가량을 남향으로 배치했고 1층은 필로티 공법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주차 공간은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테마산책로·왕벚나무길·이팝나무길·장미넝쿨길 등을 조성된다.
`양학 도뮤토’의 분양가는 3.3㎡당 포항 최저분양가인 500만원대로 금년말까지 계약하면 양도세가 면제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융자이다.
전용 84㎡는 마감 되었으며, 현재 전용 132~154㎡를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중이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문의는 1661 - 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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