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북도 농정평가`최우수상’수상… 3년 연속 우수 성적
이번 수상으로 시는 지난 2011년 최우수와 지난해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농정행정을 펴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경북도 농정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의 농정업무 활성화와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업무효율증대와 정책 수요자인 도민의 농정추진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전체 예산 중 16%가 넘는 1185억 원의 농업관련 예산을 확보해 농정분야에 투입하고 가뭄대비 빗물저장조 지원사업 등 새로운 시책사업을 발굴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이 높게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의 영광은 어려운 농업환경속에서도 부단한 노력과 의지로 안동 농산물의 특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애쓴 농업인들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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