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 박물관 속 힐링 문화 단지
  • 황성호기자
지붕없는 박물관 속 힐링 문화 단지
  • 황성호기자
  • 승인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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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경주 신원아침도시’분양… 전용 78~84㎡ 총 229세대

[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30년 아파트 건설 역사를 갖고 있는 건설전문기업의 노하우와 문화도시 경주에 맞춘 최적의 단지 설계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경주 신원아침도시’ 는 신원만의 특화된 장점으로 경주에서 야심찬 분양을 준비 중이다.
 신원종합개발 ㈜에서 시공하는 `경주 신원아침도시’ 는 총 세대수 229세대로 78㎡, 81㎡, 84㎡가 분양되는데 단지 내 독서실과 휘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 연습장이 구비되며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과 단지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쉼터로 손색이 없는 선큰벽천까지 설계돼 있어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휴식을 누리고 싶은 도시민이라면 누구나 관심가질 만한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
 초록빛으로 가득 차 있는 송화산을 뒤로 하고 맑고 깊은 형산강을  마주하는 배산임수의 지형에 자리 잡은 `경주 신원아침도시’는 계절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등산로와 강변을 끼고 조성된 억새 공원 산책로에서 1년 365일 여유로운 휴식과 도심 속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자연 환경 속에 조성된다.
 역사와 문화를 답사하는 자연 학습장이면서 일상의 쉼터로 부족함이 없는 단지 인근의 김유신묘와 흥무공원 그리고 경주 국립공원 서악지구의 등산로는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힐링 코스로 그 멋을 더해주고 있다.    
 최적의 자연 환경이 안겨주는 쾌적함 위에 도시의 편리성이 보태어진 `경주 신원아침도시’는 KTX 신경주역에서 10분,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경주 시내 외는 물론 포항이나 울산 등 대도시로의 접근성도 탁월한 입지에 있어 단지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단지 옆으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옥이 들어설 예정으로 직원들의 출·퇴근이 쉽고 서천교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경주시내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경주 신원아침도시’의 장점이기도 하다.
 또한 경주에 새 부도심을 건설하는 `신경주 역세권 지역종합개발사업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KTX 신경주역 인근에 국도대체 우회도로(효현~내남~외동)와 지방도 904호선 등이 확장 개통되면 `경주 신원아침도시’로의 접근성과 입지성이 더 높아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년고도 신라를 상징하는 옛 도시 경주가 이제 건천산업단지의 성공적인 개발성과와 함께 생명공학기술과 의료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센터와 기업을 유치하게 될 양성자가속기 배후 산업단지 조성 사업까지 진행되는 산업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서부지역 개발의 중심지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문화재’ 라는 별칭처럼 도시 곳곳에서 옛 신라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지역의 특성을 한껏 살린 `경주 신원아침도시’는 이제  `학교가기 좋은 아침’,`산책하기 좋은 아침’,`미래가 즐거운 아침’ 위에 11월, `이사가기 좋은 아침’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최고의 단지에서 최적의 삶을 누리기 원하는 입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남향 위주의 배치와 중형으로 구성된 평형 단지라는 특징 위에 경주시에서 마지막으로 시행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 및 무제한 전매 가능 단지라는 점도 `경주 신원아침도시’의  매력이다. 
 이렇듯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역사 깊은 문화도시 경주에서 신원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경주 신원아침도시’는 모델하우스가 오픈되기도 전에 이미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 신원아침도시’는 22일  경주시 성건동 409- 6 (영마을 삼거리) 에 모델하우스가 오픈되며  2015년 2월에 입주 예정으로 분양가는 700만원 대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현장은 경주시 충효동 100 - 14 (경주여중 옆). 문의는 054-775-8200 (홈페이지 경주신원아침도시.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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