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협력방안·정책대안 모색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정책네트워크 광장(회장 이재웅·사진)이 최근 창립회의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광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지식 정보를 기반으로 발전적 정책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회장은 “광장은 지역의 경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수렴해 이를 발전적으로 가시화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1년간의 공직 생활에서 채득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체험론을 바탕으로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 중심의 창조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소통에 근거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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