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원은 지난 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불교전통과 식문화’의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원과 인도철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불교전통과 식문화’의 주제로 인도 문화의 영향을 받은 불교문화권의 식문화와 한국, 남방의 식문화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대회는 이지수 인도철학회 회장과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성본 스님, 특화사찰음식문화원장 법송 스님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김한상(동국대), 김현구(전남대), 하야시 카나(금강대), 김서리(동국대) 교수 등의 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