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처음으로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영천의 말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안을 추진, 최근 제153회 영천시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의결했다.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 등 일부 광역 단체에서 관련 조례가 제정된 바 있지만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영천시가 전국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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