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9주년 기념식 가져… 올해 지난해 수주·매출·영업익 실적 초과 전망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건설은 1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 올해는 수주, 매출, 영업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지난해 실적을 초과 달성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는 수주 11조원, 매출 7조원, 영업이익 355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보다 경영실적이 좋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회사는 혁신 페스티벌, 올해의 포스코건설인 선정, 모범사원과 우수부서 표창 수여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8000여장을 전달됐다.
`2020 글로벌 톱 10’비전 달성을 위해 포스코건설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등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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