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지난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 주관으로 대학생들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전국대학 절주동아리 종합실적 평가대회’에서 대구대 건강증진학과 보건교육동아리 학생들이 최우수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최근 수상했다.
　이번 평가를 위해 대구대 보건교육동아리(HELC) 건강증진학과 3학년 김교언(20), 김현아(21), 김나영(20), 서효진(21) 학생들은 ’낫술 (Not Alcohol) 하실래요?’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년간 교내`외 절주교육 및 캠페인, 대학 내 주류 판매’판촉에 관한 모니터링 등의 음주폐해 예방활동 등을 수행해온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찬규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