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김관용 경북 도지사는 `2007경북방문의 해’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명예홍보대사로 이동건 국제로타리 회장을 위촉했다.
이동건 회장은 경주시 양동마을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민간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회장에 선출되어 전세계 203개국 121만 로타리안을 이끈 민간외교 수장이다.
김 지사는 지난 26일 경주 힐튼 호텔에서 가진`자랑스런 한국인 이동건 국제로타리 회장 축하연’에서 향토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전세계 로타리안을 이끄는 민간외교수장 탄생을 축하하고, 경북방문의해·경주세계문화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서 우리도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전세계에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건 회장은 명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도민들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고향인 경북의 훌륭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국내·외에 적극 알려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동건회장은 지난해부터 정부의 순회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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