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건강보험정책 등 다양한 출산지원정책 호응
군은 첫째아 출생시 30만원,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첫돌시 3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생아 건강보험은 출생시부터 5년 동안 매달 3만원씩 납입해 18세까지 보장하는 보험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369명이 출산장려금으로 1억4720만원을 지급 받았으며 출생아 건강보험료는 498명에 1444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영덕군은 이밖에 임신·양육에 대해서도 각 시기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인 임신 지원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산부 산전검사비 지원, 임산부학교 운영 등을, 양육 지원으로는 아이 돌보미 지원, 영양플러스 지원,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군보건소 이윤수 출산지원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지원정책과 함께 적극적인 출산장려 홍보를 통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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