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대구경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은 29일 내년도 대구·경북 지역경제 전망을 발표, 대구는 2.7%, 경북은 2.0%의 성장을 예상했다.
이는 2013년 예상 성장률보다는 다소 낮지만 2012년보다는 높은 것.
대경연 관계자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생산은 증대가 예상되나, 섬유 등 제조업 전망은 부문별로 엇갈리는 가운데 소비개선과 정책효과에 따라 서비스 업황 부진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