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김병목<사진> 영덕군수는 “지난해는 전세계적인 경기불황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통합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키운 한해였다. 2030년 미래영덕의 청사진이 될 영덕군 장기발전종합계획을 세웠으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추진, 지방상수도 공기업평가 최상위 그룹 선정을 비롯해 영덕대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브랜드 2년연속 3관왕 달성 등 중앙부처, 경상북도 등으로부터 22건의 수상을 하며 영덕군의 이름을 전국에 떨친 한해였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2014년, 출범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백년대계(百年大計)의 초석(礎石)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김 군수는 “600여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미래를 준비하는 군정의 주체라는 생각으로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발전된 영덕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며 “장기종합발전계획의 청사진을 바탕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앞서 준비하는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구현으로 동해안시대 앞서가는 영덕을 더욱 힘차게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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