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위기를 재도약 기회로”
  • 이진수기자
정준양 회장 “위기를 재도약 기회로”
  • 이진수기자
  • 승인 2014.0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새로운 출발 다짐·화합 도모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8일 포스코센터에서 2014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새해를 맞아 철강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철강업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정준양 포스코 회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동부제철 이종근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 포스텍 김용민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도 철강업계는 공급과잉이 계속됨에 따라 수급 불균형이 큰 악재로 남아 있다”며 “대내외 위기를 돌파하고 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