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창희)는 지난 7일 허약한 노인의 하지운동 및 균형감각 운동을 위해 허약노인 기능강화 프로그램 `싱싱밸런스 프로젝트’를 펼쳤다.
　싱싱밸런스 프로젝트는 물리치료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운동팀이 관내 지역을 매주 1회씩 12주간 방문해 기초건강검진 신체기능평가 노인우울검사 등 다양한 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문경시의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건강 100세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