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발라드의 여왕 가수 지아(Zia)가 2년4개월 만의 정규 앨범인 3집 `11일이 지나고’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콜라보따리가 13일 밝혔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에는 열한 곡이 담겼다. 타이틀 `울어본 적 있나요’는 이별한 뒤 여성이 겪는 아픔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 다채로운 세션의 음악을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풀어냈다. 청중이 지닌 이별의 상처를 위로하며 교감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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