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에 태어난 즈믄둥이들이 지난 2일 일제히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포항 중앙초등학교는 이날 입학식에서 6학년 선배들이 1학년 입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왕관을 직접 머리에 씌워주고 명찰을 달아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1년간 입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 주겠다는 약속의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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