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4일 “청하농공단지 내의 인도블럭 교체, 홍보판 설치, 오·폐수 처리장 기관 교체 등을 위해 지난해 1억2000여만원에 이어 올해도 시예산 1억6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90년에 조성된 청하농공단지는 현재 24개 업체가 입주하여 제조·생상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경영난과 기반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동진기자 d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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