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병진기자]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사업’에 5개관(전국 36개관)이 선정돼 전년도 7개관(전국 53개관)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선정 도서관은 중구 대신동 작은도서관과 북구 산격 1동 작은도서관, 그리고 달성군 하빈면, 유가면, 옥포면 작은도서관 등 총 5개관으로 국비 2억 6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이에 지역 주민을 위한 밀착형 독서사랑방으로 도서관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체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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