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첫 번째 의정활동보고회 돌입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16일부터 오천읍을 시작으로 27일까지 7일간 포항시 남구 읍면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민생투어를 겸한 당선 후 첫 번째 의정활동보고회에 들어간다.
세부적인 일정으로는 △17일 해도동 △20일 대송면·효곡동 △21일 구룡포읍·송도동 △22일 장기면·청림동 △23일 호미곶면·상대동 △24일 연일읍·제철동 △27일 동해면·대이동에서 의정활동보고회를 갖는다.
박 의원은 “이번 보고회는 의정활동보고는 물론 지역별로 필요한 사업 유치와 예산 확보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기 위해 민청(民聽)에 중점을 두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최대한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릉군 의정활동보고회는 2월 중 적절한 시기를 택해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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