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22 챔피언십서 교체투입 1분만에 쐐기골… 한국 3-0 勝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스틸러스 문창진(20·사진)이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한국 U-22 대표팀은 지난 13일 오만 무스카트 로얄 폴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2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11일 요르단과는 1-1로 비겼지만 이날 경기에서 첫 승을 올렸다.
한국은 미얀마를 상대로 강하게 압박하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문창진의 골은 후반 33분에 터졌다.
교체 투입된지 1분만에 오른쪽 진영에서 수비수 1명을 제치고 왼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문창진은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와 위덕대학교를 거쳐 지난 2012년 포항에 입단했다.
현재 한국은 1승 1무로 A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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