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신청시 방범대원 동행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는 늦은 밤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2월부터 `밤길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시와 남·북부경찰서, 자율방범대 51개대 1610명이 참여한다.
원거리의 경우는 순찰차를 이용해 귀가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심택시나 통합관제센터의 지능형 CCTV를 통한 안심귀가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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