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 평가서 34건 수상 20억 상당 인센티브 받아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가 지난 한 해동안 중앙부처·경북도 등 각종 평가에서 총 34건 수상과 함께 20억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는 2006년부터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부채를 갚아나가기 시작해 지난해 2월 도내 최초로 `채무액 제로’를 선언했다.
민선5기 공약사항인 `투자유치 3조원,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김천1 일반산업단지 24만평을 시에서 직접 조성, 분양했으며 2단계로 43만평이 추가로 조성중에 있어 3년연속 기업하기 좋은 10대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살기 좋은 농촌지역 만들기, 산림휴양 기반구축,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최첨단 혁신도시 건설,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도로망 확충,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조기 추진 등 차질없는 시책추진으로 중앙 및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수상했다.
박보생 시장은 대한민국 경제리더 혁신 행정대상, 언론사 주관 행정대상(기초단체장 부문) 등을 수상해,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김천건설에 최선을 다하는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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