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김천·봉화지역 교육부 최종심사 의뢰
[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최근 김천시와 봉화군의 지역거점 기숙형 중학교 2개교의 설립과 관련, 교육부에 최종 심사를 의뢰했다.
설립 예정인 지역거점 기숙형중학교는 인접한 4~5개 면의 소규모 중학교를 통합해 농어촌지역에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 대덕면 관기리 일대에 설립될 남서부중학교(가칭, 6학급)는 2만4335㎡ 부지에 연면적 8669㎡ 규모로 18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그리고 봉화군 명호면 일원에 설립되는 가칭 청량중학교(6학급)는 2만3304㎡부지에 연면적 9225㎡ 규모로 2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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