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비용·업무 감소, 보안 유지 강화… 연간 21억 예산절감 효과
[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내 모든 초·중·고교의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오는 27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로써 각 학교별 홈페이지 관리에 드는 비용 및 업무 감소의 효과와 함께 개인정보유출, 해킹시도 등 보안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각종 공지사항을 비롯 가정통신문, 알림장, 학교폭력신고 등 홈페이지의 주요 서비스뿐 아니라 스마트폰 차단 앱 서비스 및 자녀의 현재위치, 이동위치 등 모바일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관내 시립 및 구립 도서관에서 운영중인 도서시스템을 통합·연계해 원스톱 도서 대출 및 반납, 예약 등이 가능하게 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