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1만2702필지 찾아줘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최모씨에게 7필지 1만1318㎡를 찾아주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1828명의 상속인들에 1만2702필지 2048만4000㎡의 숨어있는 조상땅의 권리를 찾아 주어 도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2012년 대비 필지는 15%, 면적은 33%나 증가한 것으로 조상땅 찾기 사업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신청 방법은 상속인이 구비서류를 갖추어 가까운 시·군청 민원실 또는 경북도 토지정보과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신청 즉시 토지소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조상의 토지가 있을 경우에는 토지소재지 등 상세 내역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