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조상땅 찾기’ 1828명 후손품으로
  • 정혜윤기자
경북도`조상땅 찾기’ 1828명 후손품으로
  • 정혜윤기자
  • 승인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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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1만2702필지 찾아줘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최모씨에게 7필지 1만1318㎡를 찾아주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1828명의 상속인들에 1만2702필지 2048만4000㎡의 숨어있는 조상땅의 권리를 찾아 주어 도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2012년 대비 필지는 15%, 면적은 33%나 증가한 것으로 조상땅 찾기 사업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혹은 본인 소유의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로 전국의 토지를 대상으로 도민들의 숨어있는 재산을 찾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서비스다.
 조상 땅 찾기 신청 방법은 상속인이 구비서류를 갖추어 가까운 시·군청 민원실 또는 경북도 토지정보과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신청 즉시 토지소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조상의 토지가 있을 경우에는 토지소재지 등 상세 내역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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