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하는 지방공단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건천농공단지 진입로 인도 300m, 넓이 3m를 정비하고, 진입로 가로등을 정비키로 했다.
또 시는 안강읍 갑산리 소재 농공단지 진입로 확·포장 사업에 5000여만원을 투자하고 진입로가 협소해 물류 수송에 애로를 겪고 있는 외동읍 구어리 외동별미단지 진입로 길이 100m, 넓이 30m를 확·포장키로 했다.
또한 사업비 7000여만원을 들여 외동모화공단 내 길이 500m 우수관로 및 포장 덧씌우기사업 등 5개 농공단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비 6억 3000여만원을 투자해 안강·건천·외동·내남·천북 등 5개 농공단지 진입로 확·포장 등 14건의 기반시설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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