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장춘)은 개학시기에 맞춰 깨끗한 교육환경에서 학습생활을 할수 있도록 학생들이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시설에 대해 외부 전문인력을 활용한 `깨끗한 학교 만들기 청소용역사업’을 추진한다.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추진되는 용역사업은 화장실 청소·소독, 복도·계단 등의 바닥세척 및 코팅, 유리창 세척, 냉난방시설 청소 등 초등학생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시설을 학교의 사정에 맞게 외부 전문기관(업체)과 용역계약으로 추진되며 대상은 영덕야성초등 등 관내 전체 9개 초등학교로 투입예산은 총 1억17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