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6대 통합해 유기적 관리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총 15억여원을 투입, 지역내 공공목적으로 설치된 143개소 496대의 CCTV를 설치하고 20명의 민간CCTV관제요원과 경찰관, 공무원 등 민·관·경 합동으로 24시간 연중 무휴로 모니터링 한다.
센터 관계자는 “관제센터는 범죄예방과 어린이 안전, 주정차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등 기관별·용도별로 분산 관리하던 CCTV를 통합해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성백영 시장은 “관제센터를 통해 완벽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종 범죄예방과 함께 상황발생시 조기에 해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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