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국회의원 등 참여
[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울릉군이 제95주년 3·1절 기념일을 맞아 내달 1일 오전 10시 독도현지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 및 역사왜곡에 대한 규탄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단, 기상 악화 시 11시 도동항 소공원에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울릉군과 울릉군 의회가 주관하고 박명재 의원과 사)푸른 울릉독도가꾸기회가 후원하며 박명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수일 울릉군수, 최병호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과, 기자단, 보훈단체, 독도경비대원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최수일 울릉군수의 규탄사, 박명재 국회의원의 격려사, 최병호 울릉군 의회의장의 격려사, 정장호 푸독회장의 결의문 낭독,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또 젊음을 바쳐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원과 김성도 김신열 부부의 독도주민을 위문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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