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포항 26억8700만원 등 49억2500만원 확정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포항 등 8개 시·군 사유시설에 재난지원금 27억2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국비 13억5800만원, 도비 6억원, 시·군비 6억6200만원이다.
비닐하우스 345동, 축사 78동, 농사용창고 46동 등이 파손되거나 붕괴했다.
도는 이미 피해지역 긴급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12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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