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재생·산업구조개선 역점
[경북도민일보 = 최일권기자] 이재원(45·사진)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일 남·북구 불균형 해소와 구도심 재생, 산업구조 개선 방안에 역점을 둔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존의 `남·북구청 이전’과 `문화복합단지 조성’, `물류기반 시설 조기조성’, `포항구항 중심 명품 해양문화관광특구 지정’, `첨단과학 벤처 및 강소기업 육성’ 등 5대 핵심공약도 제시했다.
남구는 포스텍과 주변 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첨단과학에 기반한 신 성장산업 중심지로 집중 개발한다는 목표다.
도심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구도심 재생을 위해서는 문화를 중심으로 주변 도심관광 요소와 연계해 문화상업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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