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애국심 고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본격화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앞으로 경북도내 학교 주변에서 무궁화를 자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사랑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이영우 교육감은 “학교교육에서 교과서보다 학생들이 보고, 듣고, 느끼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궁화 꽃을 보면서,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키우고 실력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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