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올해 대구지역 1차 순경 공채의 경쟁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구지역 순경 공채의 경쟁률은 남자 54대1, 여자 71대1을 기록해 남녀 모두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대구지역 1차 순경 공채는 오는 15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4월께 신체·체력·적성검사, 6월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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