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경본부, 창립 45주년 기념사업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경본부가 오는 12일 중부내륙지선 16.9km(화원옥포IC 인근)에서 `통일희망나무 심기’행사를 연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국민행복 100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지역 내 시민단체, 군부대, 학생, 북한이탈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도로공사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국민행복 100약’을 선포하고 강도높은 자구책과 함께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도로공사는 남북 통일에 대비해 황폐화된 북한 산림 복구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고속도로 부지에 2016년까지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또 청년창업 창조경제 휴게소 운영은 자본이 없어 창업을 못하는 청년들에게 매장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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