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선재부, 무재해 300만 시간 달성
  • 이진수기자
포항제철소 선재부, 무재해 300만 시간 달성
  • 이진수기자
  • 승인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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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방법 개선·동료사랑카드 발급 등 안전활동 적극 추진 결실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선재부가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누적 300만 시간을 달성했다.
 포항제철소 선재부는 △사람 중심의 안전의식 향상 △기능 중심의 불안전한 작업방법 개선 △시스템 중심의 안전 점검 강화 등 3단계 계획을 수립해 실천한 결과 최근까지 무재해 누적 300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재부 직원들은 무재해를 위해 동료들의 불안전한 행동을 고쳐주기 위한 `동료사랑카드 발급’등 적극적인 안전개선 활동을 통해 추진했다.

 또 공장 내 안전시설물의 개선과 보완에 이어 표준류의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직원들에게 알려 해당 작업시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선재부 관계자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선재부의 무재해 기록은 지난 2010년 8월부터 이듬해 12월에 무재해 100만 시간을, 2013년 2월에는 누적 200만 시간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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