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이 대학 간호학과 재학생 390명을 대상으로 국가사업인 치매 조기검진 위한 치매 검진사 자격과정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 대학 간호학과 학과장인 김선희 교수는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각종 사회문제뿐 아니라 국민 의료비용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가적 차원에서 중앙치매센터 및 광역 치매센터를 통해 조기 치매검진과 조기발견, 초기치료(지연)등으로 대처하고 있다. 오늘 치매 검진사 교육을 마친 우리 학생들은 향후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지역 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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