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의장 “한·중·러 항만 물류·항로교류 활성화 기회 되길”
이들의 방문은 해외 도시 간 협력관계 강화 및 우호증진은 물론, 한국·중국·러시아 항만의 물류 및 항로 교류 활성화를 위해 4박5일간의 한국방문 일정에 따른 것으로, 이날 속초에 이어 포항을 방문하게 됐다.
방문단 일행을 맞은 시의회 이칠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포항은 영일만항을 비롯해 도로와 철도 등 각종 물류 인프라가 잘 갖춰진 환동해 물류중심 도시”라며 “이번 방문으로 한·중·러 항만의 물류 및 항로 교류 활성화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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