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국회의원, 6월말 정상화 방안 제시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그동안 불법건축물로 방치되어 수년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구미복합역사’가 늦어도 오는 6월말 정상화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심학봉<사진> 의원은 한국철도공사가 구미복합역사 후면광장 구조물 보강공사를 비롯한 후면광장 조성사업을 4월 10일부터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심학봉 의원은 “그동안 구미의 관문이자 심장으로써 구미시민의 자존심이었던 구미복합역사가 불법건축물로 낙인찍혀 있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그 어느 지역현안보다도 사력을 다해 구미복합역사 조기정상화 추진에 앞장서 왔다”고 진행 과정을 밝혔다.
심 의원은 19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한국철도공사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구미역사 정상화에 힘써줄 것을 촉구하는 한편,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구미시·민간운영대행사가 참여하는 업무협의체를 구성, 구미복합역사 조기정상화 추진 간담회를 10여 차례 넘게 개최하는 등 지역 중대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중재와 조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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