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천문우주센터는 과학의 날(21일)을 앞두고 대형 실물 운석 전시회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개 태양 관측행사를 갖는다. 이어 은하 모형 만들기, 별자리 시계 만들기, 별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등 공작활동 또는 이벤트도 마련, 참가자들이 과학과 우주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1838년 아프리카 나미비아사막에서 발견된 4.5㎏짜리 실물 운석 `기비언’(Gibeon)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