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엑스코서 한·중·일 환경장관 회의
  • 김홍철기자
오늘 대구 엑스코서 한·중·일 환경장관 회의
  • 김홍철기자
  • 승인 2014.0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기질 개선 3국 협력방안 논의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제16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28일 대구 엑스코서 개막된다.
 29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리 간지에 중국 환경보호부 부부장, 이시하라 노부테루 일본 환경성 대신이 참석해 3국의 환경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는 1999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시작돼 매년 3국이 차례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와 관련한 국내 정책을 소개하고 양국에 협력 방안을 제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화학물질 관리, 물환경 관리, 환경 피해구제제도 도입, 환경기술·산업지원, 통합환경관리 등 국내 환경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등 지구적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국내 정책을 소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