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기업 선정 집중 육성… 평균 매출액 67억·고용 인원 38명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시는 올해 58개 기업의 기술사업화 프로젝트를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테크노파크 등 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연구·개발, 상품기획,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해 기업이 기술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에 나설 58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67억원, 평균 고용 인원은 38명 가량이다. 매출 100억원 미만은 41개, 100억원 이상은 17개로 나타났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테크노파크, 중소기업청 등 기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기술사업화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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