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박남서(56·사진) 영주시의회 의장이 1일 “새누리당 공천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영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선 참여조차 하지 못하게 한 공천심사 결과와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없고 시원한 답변도 듣지 못했으며,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기준은 납득할만한 기준조차 없어 보였다”며 “이에 지난달 28일자로 탈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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