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 21%·노동력 81% 절감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는 일시에 많은 면적을 안정적으로 작업이 가능해 관행재배보다 생산비 21%, 노력비 81%를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로, 작년 성수리 앞들 1.5ha(5,000여평)남짓의 농지에 직파한 후 그 결실이 좋아 올해에는 무인헬기 벼 직파 작목반을 형성하여 총 30ha의 농지에 무인헬기를 이용해 직파할 계획이다.
이번 연시회에서 헬기파종에 앞서 볍씨 소독 및 침종, 볍씨코팅에 대한 사전교육과 시연이 함께 이루어져 시연회에 참석한 농가의 이해를 도왔으며 우선 10ha의 농지에 무인헬기 벼 직파를 실시하고, 추후 이모작한 농지 20ha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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