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25·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셋째 날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박희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6천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적어내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그러나 살라스와는 3타차에 불과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을 살려놓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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